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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피해

Posted July. 02, 2005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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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폭우와 강풍으로 강원 춘천시 남산면 일대의 나무들이 벼이삭처럼 쓰러졌다. 이 마을에 돌풍이 불면서 주택 22채와 초중학교 교정의 수목 200여 그루가 피해를 봤다. 1일 오후 비가 주춤해졌지만 3일부터 다시 폭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전영한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