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이 7일 밤 단일 작전으로는 월남전 이후 최대 병력인 1만2000여명을 동원한 가운데 이라크 수니파 저항세력의 거점도시 팔루자에 대한 대규모 공세에 나섰다. 미 해병대 소속 탱크의 포신이 8일 새벽 팔루자의 한 마을을 정조준하고 있다.
미군이 7일 밤 단일 작전으로는 월남전 이후 최대 병력인 1만2000여명을 동원한 가운데 이라크 수니파 저항세력의 거점도시 팔루자에 대한 대규모 공세에 나섰다. 미 해병대 소속 탱크의 포신이 8일 새벽 팔루자의 한 마을을 정조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