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띠를 매지 않은 운전자들에 대한 단속이 시작된 2일 경찰관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단속활동을 펴고 있다. 운전자들은 이날 90% 이상이 안전띠를 맨 것으로 집계됐다. 택시의 경우 승객의 안전띠 미착용으로 스티커를 발부 받은 일부 운전사와 경찰관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안전띠를 매지 않은 운전자들에 대한 단속이 시작된 2일 경찰관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단속활동을 펴고 있다. 운전자들은 이날 90% 이상이 안전띠를 맨 것으로 집계됐다. 택시의 경우 승객의 안전띠 미착용으로 스티커를 발부 받은 일부 운전사와 경찰관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