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프랑스에 적설량 10cm가량의 이례적인 폭설이 내려 파리 샤를드골 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2시간 이상 지연되고 도시의 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폭설로 한동안 관광객 접근이 통제됐던 파리 에펠탑 앞에서 어린이들이 함박눈을 즐기고 있다.
8일 프랑스에 적설량 10cm가량의 이례적인 폭설이 내려 파리 샤를드골 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2시간 이상 지연되고 도시의 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폭설로 한동안 관광객 접근이 통제됐던 파리 에펠탑 앞에서 어린이들이 함박눈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