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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의 남아공전 예상 포메이션은 또 ‘스리백’

입력 | 2026-06-24 22:30:00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에서 경기
홍명보 감독 “선발 2~3명 변화” 예고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2-1로 승리한 대한민국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가 관중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6.06.12 사포판(멕시코)=뉴시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스리백을 다시 한번 사용할 거라는 예측이 나왔다.

홍명보호는 오는 2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소화한다.

지난 1차전 체코전에서 2-1 역전승, 2차전에서 멕시코에 0-1로 패한 한국은 이날 경기서 무승부만 거둬도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은 FIFA 랭킹 24위에 랭크돼 있으며 남아공은 61위에 머물고 있어, 어렵지 않게 승점을 획득할 거라는 기대가 따른다.

통계 업체 ‘옵타’도 56.2%로 한국의 승리를 더 높게 평가한 바 있다.

이에 외신들은 홍명보호가 기존의 스리백을 또 한 번 사용할 거로 내다봤다.

한국이 2-0으로 승리할 거라고 예상한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3-4-3 포메이션을 전망했다.

김승규가 골키퍼 장감을 끼고 이기혁, 김민재, 이한범이 스리백을 구축하는 시나리오다.

여기에 이태석, 황인범, 백승호, 설영우가 ‘4’를 이루며, 이재성, 손흥민, 이강인이 공격에 배치될 거로 예상했다.

이는 한국의 체코전 선발 명단과 동일하다.


홍명보호의 1-0 승리를 점친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3-4-2-1을 언급했다.

이태석 대신 김문환이 뛰는 것 외엔 다른 선수들은 동일했다.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포메이션은 3-4-3인데 예상 명단은 ‘스포츠몰’과 같았다.

두 매체가 전망한 명단은 멕시코전과 같다.

다만 홍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내일 남아공전은 선발 2~3명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격 2선과 좌우 윙백의 변화가 예상된다.


홍 감독이 상대에게 혼란을 주기 위한 교란 작전을 펼친 것인지, 아니면 외신들의 예상이 빗나갈지는 경기 시작 1시간 전에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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