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총리 후보에 한성숙] 靑 ‘대체불가 대한민국’ 슬로건 특검법-지방선거-개각 입장 낼수도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2026.1.2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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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는다.
청와대는 7일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은)취임 1주년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의 소회를 밝히고 2년 차 국정 비전과 4대 목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 취임 후 네 번째로 열리는 8일 기자회견은 이 대통령과 사회자가 지목하면 기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통령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임으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한 가운데 이재명 정부 2기 내각 인선 기준과 구성, 국정 쇄신 방향에 대한 질문이 예상된다. 부동산 시장 대책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고(高) 위기’ 등 경제 상황에 대한 이 대통령의 입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특검에 공소취소권을 부여하는 ‘조작수사·조작기소 진상규명 특검법’과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를 다룰 형사소송법 개정안 역시 이슈로 오를 전망이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등 6·3 지방선거에 대한 이 대통령의 평가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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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지난 1년간 “국내에서만 약 2만2929km, 지구 반 바퀴 이상을 이동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고, 정상 외교에서도 14개국을 순방하며 총 15만 km, 지구 약 3.8바퀴를 이동했다”고 밝혔다.
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