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하, 최불암입니다’ 12일 방송
MBC ‘파하, 최불암입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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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인성에 관한 생각을 솔직히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특집 다큐멘터리 ‘파하, 최불암입니다’에서는 배우 최불암의 67년 연기 인생을 되돌아봤다.
그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아버지로 살았고, 금동이 역을 맡았던 배우 임호가 깜짝 등장했다. 임호는 “(금동이가) 남의 아이지만 그 아이가 내 품에서 더 사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품어준 김 회장(최불암)의 모습이 아마도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두드리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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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하, 최불암입니다’ 화면 캡처
최불암은 드라마 속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금동이 아버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그의 나눔은 개인적인 실천에 머무르지 않았으며 김혜자 등 동료들에게도 영향을 끼쳤다고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배우 고두심이 생각을 밝혔다. 특히 최불암에 대해 “아버지로서 어떤 철학을 딱 중심에 잡고 아마 (좋은 일을) 시작했을 것”이라며 “아무리 광대고 뭐 배우라고 해도 본인의 근본적인, 가지고 있는 인성은 어떻게 안 들킬 수 없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파하, 최불암입니다’는 배우 최불암의 삶과 연기 세계를 음악으로 되짚어보는 라디오 형식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5월 5일과 12일 2부작 방영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