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연휴 땐 반값 행사
폐쇄된 옛 도로를 활용해 조성한 횡성루지체험장을 찾는 관광객이 올해 들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횡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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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코스로는 세계 최장 길이(2.4km)를 자랑하는 강원 횡성루지체험장 방문객이 급증했다.
11일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횡성루지체험장의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날인 5일까지 1만400명이 방문해 약 1억2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5% 증가한 수치다.
횡성군은 위탁 운영 기관을 민간업체에서 올해 횡성문화관광재단으로 변경한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과 전문성 강화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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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23∼25일 석가탄신일 연휴를 겨냥해 50% 특별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재단 측은 이번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시작으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다.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운영 이후 짧은 기간 안에 많은 분이 찾아주신 것은 횡성루지가 가진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화 이벤트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횡성루지체험장은 서울과 강릉을 잇던 옛 관동길(국도 42호선) 가운데 터널 개설로 폐쇄된 도로를 활용해 2020년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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