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서 중국과 격돌…통산 3번째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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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단식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을 앞세운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단체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일(한국 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제31회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준결승에서 3-1로 이겼다.
스페인, 불가리아, 태국을 연파하고 D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한국은 대만을 잡고 4강에 오른 뒤 인도네시아까지 격파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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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단체선수권대회는 배드민턴 단체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경기는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가 열리며, 5경기 중 먼저 3승을 거두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날 준결승에서도 선봉에 선 안세영은 첫 번째 단식 경기에서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40분 만에 2-0(21-19 21-5)으로 완파했다.
두 번째 복식 조로 출격한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는 페브리아나 드위푸지 쿠수마-아말리아 카하야 프라티위 조를 2-1(21-16 19-21 21-15)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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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