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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네르 ‘일일 명예 지점장’된 25년 단골…하루 3500만원 매출 올려

입력 | 2026-02-25 11:41:00


지난 23일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 내 바이네르 매장에서 25년 단골 박순식 씨가 ‘일일 명예 지점장’으로 나섰다. 바이네르 제공


“경기가 어려운 요즘, 사회에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기업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원했습니다.”

지난 23일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 내 바이네르 매장에서 25년 단골 박순식 씨가 ‘일일 명예 지점장’으로 나섰다. 그는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상품을 안내하고 다과를 제공하는 등 현장 운영을 지원했다.

바이네르는 2017년부터 ‘명예 지점장’ 행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일반 고객이 하루 동안 지점장 역할을 맡아 매장 운영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박 씨는 2017년 처음 행사에 참여했으며, 2019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이날 방문 고객을 응대하며 매장 운영을 도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매출은 3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박 씨가 처음 참여했던 2017년 당시 기록한 3000만 원을 웃도는 수치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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