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은 23일 청사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울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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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올해 위험 지역 주변 환경 개선과 대형 교통사고 대응 강화 등 시민 맞춤형 정책과제 68건을 추진한다.
울산경찰청은 올해 비전을 ‘안전한 울산시민, 신뢰받는 울산경찰’로 설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범죄통계 등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관내 위험 지역을 미리 파악해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순찰을 강화한다. 또 외국인 근로자가 급증하는 상황에 맞춰 외국인자율방범대 합동순찰 정례화 등 내외국인 공동체 안전망을 구축한다. 6·3지방선거와 관련해선 단계별 단속체제를 가동하고, 적법한 집회나 시위는 최대한 보호하되 시민 일상을 위협하는 불법행위에는 단호하게 대처한다.
울산 수소트램 도입에 대비해 교통신호 효율화 등 운영체계 개선안을 검토하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서별 불시 대규모 집중단속도 시행한다. 조직 내부적으로는 현장 직원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우수사례는 적극적으로 칭찬·포상하고 ‘인공지능(AI) 활용역량 강화’ 등 행정업무 효율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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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환 기자 oldbay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