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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첫 금메달 최가온, 오메가 밀라노 에디션 시계 받아…“이 순간 오래 기억하겠다”

입력 | 2026-02-15 07:13:00

[밀라노 올림픽]




14일 밀라노 오메가하우스를 찾아 2026 밀라노 특별 에디션 오메가 시계를 받은 최가온. 오메가 제공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 최가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특별 에디션 오메가 시계를 받았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14일 밀라노 오메가 하우스에서 이번 대회 한국의 첫 금메달리스트인 최가온에게 ‘스피드마스터 38mm 밀라노·코르티나 2026’을 증정했다. 최가온은 이날 레이날드 애슐리만 오메가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시계를 전달받았다.

레이날드 애슐리만 오메가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왼쪽)에게 기념 시걔를 받은 뒤 기념 사진을 남긴 최가온. 오메가 제공



최가온은 2018 평창 올림픽 때 최연소로 우승했던 클로이 김의 기록을 경신, 이 종목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특히 최가온은 1, 2차 시기 연속 실패와 부상을 딛고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완벽한 런으로 대역전을 만들어내는 드라마를 쓰며 극적인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최가온은 “첫 번째와 두 번째 시기에서 아쉬움이 컸지만 ‘마지막까지 나의 경기를 하자’고 스스로 다짐했다. 금메달이라는 결과도 실감이 나지 않는데 오메가로부터 이렇게 뜻깊은 선물까지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하며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최가온에게 제공된 ‘스피드마스터 38mm 밀라노·코르티나 2026’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화이트 에나멜 타키미터 스케일이 적용된 블루 세라믹 베젤 링이 특징이다. 화이트 래커 다이얼에는 밀라노·코르티나 2026 엠블럼에서 영감을 받은 핑거 트레이스 패턴이 적용됐다. 케이스백에는 밀라노·코르티나 2026 메달리온이 각인돼 역사적인 첫 금메달의 순간을 기념한다.


역대 오메가 스페셜 에디션 시계 수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목록
구분
선수
종목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최가온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2024 파리
오상욱, 오예진
펜싱, 사격
2022 베이징
황대헌, 최민정
쇼트트랙
2016 리우
남자 양궁 대표팀
양궁
2014 소치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2012 런던
진종오
사격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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