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센 “구속·제구 만족…내 리듬대로 던져” 다무라 “제구 더 세밀하게 가다듬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 두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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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에이스 크리스 플렉센이 스프링캠프에서 152㎞의 빠른 공을 던졌다.
14일(한국 시간) 두산 구단에 따르면 플렉센과 아시아쿼터 다무라 이치로, 최원준, 김택연 등 10명의 투수가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에서 라이브 피칭을 진행했다.
투수들은 양의지, 박찬호 등 타자들을 타석에 세워놓고 공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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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랜만에 타자를 상대하는데 구속, 제구 등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며 “라이브 피칭 초반에 힘이 조금 들어가는 느낌이었지만, 이내 내 리듬으로 공을 던졌다. 트레이닝, 통역 파트의 도움 덕분에 지금까지 몸을 잘 만들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1차 전지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일본으로 넘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아시아쿼터 투수 다무라 이치로. 두산 제공
다무라는 “캠프 기간 신경 썼던 투구 폼이 잘 나왔다. 제구가 잘 된 공도 많았다”며 “특히 마지막 직구 3개는 원하는 코스로 정확히 들어가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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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