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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수산물 가공공장 불 인근 야산까지 번져…6시간 만에 진화

입력 | 2026-01-21 11:24:52

20일 오후 1시 34분쯤 전남 고흥군 동강면 한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전남소방본부 제공. 


전남 고흥군 수산물 가공공장서 발생한 불이 6시간 만에 진화됐다.

21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4분쯤 고흥군 동강면 청정식품농공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주민 대피 안전 문자메시지가 발송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0여 대를 동원해 진압에 나섰으나 불길이 인근 야산으로 일부 번지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당국은 소방헬기 및 읍면 진화대까지 동원해 화재 발생 약 6시간 30분 만인 오후 8시 13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고흥=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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