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나물·모듬마늘·궁채·고추 등 구성 간편한 한 끼 반찬부터 캠핑 요리까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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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은 23일 대표 간장 브랜드 ‘햇살담은’의 발효 기술을 담은 신제품 ‘아삭장아찌’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 확산에 따라 간편하면서도 정갈한 반찬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한다. 청정원은 해당 트렌드에 맞춰 손쉽게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는 절임류 제품군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신제품 ‘아삭장아찌’는 ▲명이나물 ▲모듬마늘 ▲궁채 ▲고추 등 네 가지 구성으로 제품화됐다. 청정원 대표 제품인 ‘햇살담은 양조진간장’(100% 발효숙성)을 사용해 은은한 풍미와 깊은 감칠맛을 살렸다고 한다. 채소 본연의 아삭한 식감 또한 그대로 유지해 다양한 요리와 어울리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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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