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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우 지맥스 대표이사(사진)가 제16회 동명대상을 받았다.
4일 부산 동명대는 이날 오후 부산진구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 대표에게 동명대상과 포상금 2000만 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동명대상은 2008년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 BNK부산은행 등이 함께 제정한 공익 포상으로, 옛 향토기업 ‘동명목재’ 강석진 회장의 도전·창의·봉사정신을 계승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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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이 참석하거나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김화영 기자 r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