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이재용·정의선과 서울 강남서 상징적 만남 AI 반도체 협력 앞두고 하쿠슈 25년 위스키 선물 ‘하쿠슈 25년’ 日 장인정신 강조한 위스키로 알려져 협력과 상생 의지 담은 선물로 첨단산업 연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지며 러브샷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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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 30일 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만났다. 이 만남은 AI 반도체 공급 계약 발표를 앞둔 상징적 자리로, 젠슨 황은 두 회장에게 일본 고급 위스키 ‘하쿠슈 25년’을 선물하며 각별한 의미를 전했다.
하쿠슈 25년 위스키 가격은 약 700만 원대로 고가지만 세계 7위 부자인 황 CEO(재산 약 197조 원)에게는 부담이 되지 않을 가격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0일 이재용, 정의선 회장과 ‘치맥 회동’을 시작하기 전에 두 회장에게 선물한 ‘하쿠슈(白州)’ 위스키. 채널A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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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슈 위스키 증류소
하쿠슈 25년 위스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가 30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치맥’ 회동 중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고 있다. 2025.10.30 사진공동취재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인사를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엔비디아 AI 슈퍼컴퓨터 기기 DGX 스파크
엔비디아 AI 슈퍼컴퓨터 기기 DGX 스파크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