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교보생명은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교보생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한 대국민 환경 교육 축제다. ‘지구하다’에는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올바른 실천을 통해 지구를 구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조대규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우리가 직면한 기후에너지 환경 위기는 정부, 기업,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극복할 수 있는 것”며 “미래 세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우석 기자 ws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