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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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안나가 눈 시술 직후 모습을 공개했다.
허안나는 지난 29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와. 20년 만에 아이라인 문신 지웠어. 속 시원하다”라고 적었다.
“뒷장은 지우기 전이야. 20년전 아이라인이라 진짜 두꺼웠지”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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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지우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허안나는 지난 8월 코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당시 본인 소셜미디어에 “2004년 21살에 뭣도 모르는 채로 코 수술을 하고 잘 살아왔다. 그런데 한 6~7년 전부터 코가 점점 들리면서 구축이 오는 거 같더라”고 적었다.
한편 허안나는 동아방송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나와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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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