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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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최근 선보인 ‘오퍼스 SP 웨지’는 브랜드의 대표 웨지 시리즈인 오퍼스 라인업의 연장선에 있는 신제품으로 숏게임의 정밀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들이 적용됐다.
오퍼스 SP 웨지는 무게중심을 기존보다 높인 것이 특징이다. 솔 구조를 유지하면서 헤드 하단의 무게를 줄이는 ‘스핀 포켓’ 기술을 적용해 낮은 탄도와 높은 스핀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바람이 강하거나 핀이 어려운 위치에 있을 때도 컨트롤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목된다.
또한 ‘스핀 젠 2.0’ 기술이 페이스 전면에 적용됐다. 17도 각도의 새로운 그루브 디자인과 크로스 해치 레이저 패턴이 결합돼 임팩트 순간 스핀의 일관성을 높이고 다양한 라이 조건에서도 예측 가능한 스핀과 볼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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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오퍼스 SP 웨지는 정교한 컨트롤 샷이 필요한 골퍼들을 위해 설계됐으며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설계한 헤드 디자인과 스핀 포켓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숏게임에 있어 일관성과 정밀함을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완벽한 해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지수 기자 Jji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