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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마곡’에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 캠페인은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디아지오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DRINKiQ(드링크아이큐)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책임음주 캠페인 홍보대사인 댄스크루 위댐보이즈(WE DEM BOYZ)와 함께 ‘춤은 자유롭게, 음주는 책임 있게(Dance Freely, Drink Responsibly)’ 드링크아이큐 댄스챌린지를 런칭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과음의 위험성 등을 알리는 ‘2025 드링크아이큐 캠퍼스 어택’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음주운전 방지장치 제도에 맞춰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더욱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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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책임 있는 음주에 대한 디아지오의 노력과 음주운전 예방에 대한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전문성을 결합해 주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드링크아이큐 캠페인을 통해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주류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최대 주류 박람회다. 코엑스 마곡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