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 40-17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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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주니어(19세 이하·U-19)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2연승을 달렸다.
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은 21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40-17로 승리했다.
전날 키르기스스탄에 69-5 대승을 거뒀던 한국은 2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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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에서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을 차례로 연파한 한국은 이란(25일), 일본(26일)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한국은 앞서 열린 17차례 대회 중 코로나19로 불참했던 제16회 대회를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매번 정상에 올랐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또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