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GTX-D 정차에 강남 접근성 기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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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강원 원주시 남원주역세권 AC-5블록에 공급하는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투시도)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5개 동(지하 3층∼지상 43층), 927채 규모로 모든 평형이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KTX 원주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 노선 정차도 추진돼 판교, 강남 등 일자리 밀집지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마트, 학원가, 관공서 등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무실동 학원가와 육민관중·고교,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등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중심상업용지 개발이 계획돼 있고 초등학교, 중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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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