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대상 참여형 안전 교육으로 위기 대응력 강화
사진=크나우프 석고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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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전문기업 크나우프 석고보드㈜가 지난 20일 서울 본사 및 영업사무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안전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일상 속 다양한 위기 상황에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의 날’ 프로그램은 광진구 광나루 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비롯해 방독면 착용법 교육,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교육 효과는 물론 임직원의 몰입도와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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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나우프 석고보드 제공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지난해에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의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실시하는 등,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오고 있다.
한편, 송광섭 크나우프 석고보드 대표는 “직원 개개인의 안전 의식과 위험상황 대응 능력이 곧 조직 전체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