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하와이·발리·중앙아시아·도쿄 특가 구성…테마별 큐레이션 여행도 선보여
광고 로드중
한진관광이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6월 JUNE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특가딜 상품, 테마여행 및 7~8월 출발 확정 상품 등을 포함해 다양한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주요 특가 여행지는 달랏, 하와이, 발리, 중앙아시아, 도쿄(부산 출발)이다. 베트남의 고원 도시 달랏에서는 ‘달랏의 심장’이라 불리는 쑤언흐엉 호수와 재활용품으로 만든 이색 사찰 린프억 사원 등을 둘러보고, 4성급 호텔에서의 숙박이 포함된다. 하와이에서는 와이키키 해변 앞 와이키키 리조트에서의 휴식과 함께, 오아후 섬 동부 해안을 따라 샌디비치 등 유명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발리에서는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발리 여행의 필수 코스인 울루와뚜 절벽사원, 열대우림 속에 있는 뜨구눙안 폭포 등 아름다운 여행지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광고 로드중
한진관광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7~8월 출발이 확정된 할인 상품도 함께 제공한다. 북해도, 다낭, 백두산, 나트랑, 장가계 등 단거리 인기 여행지를 비롯해, 호주, 미국 동·서부, 유럽 등 장거리 여행상품도 마련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이 외에도 튀르키예, 괌, 발리 등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한 지역들도 포함됐다.
테마여행도 이번 프로모션에서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피아니스트 안인모와 함께하는 뉴욕 아트투어, 실크로드를 따라가는 역사 투어, US 오픈 테니스 관람이 포함된 뉴욕 동부 여행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여행준비물 득템 이벤트’도 마련됐다.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신규 멤버십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공항 라운지 이용권과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이 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가 혜택과 함께 알찬 일정으로 만족도 높은 여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