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호, 김지민 청첩장
김준호와 김지민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며 결혼 소식을 알리고 있다.
청첩장에는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함께 해 온 소중한 시간을 이제는 부부가 되어 영원한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코미디언 부부답게 사는 게 참 재미있는 한 쌍이 되어 보려 합니다, 그 시작의 순간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라는 두 사람의 편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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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호, 김지민 청첩장
청첩장에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김지민과 김준호는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했다. 개그맨 커플답게 찰리 채플린 분장을 한 커플 사진을 찍는가 하면, 웨딩 화보의 정석인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및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지민이 환한 표정 속에 김준호를 백허그하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방송인 김준호, 김지민 청첩장
방송인 김준호, 김지민 청첩장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