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코르다 1위 이어가
25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린 ‘제13회 E1 채리티 오픈’ 파이널 라운드, 박현경이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사진=KLPGT 제공) 2025.05.25.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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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첫 우승을 거둔 박현경이 세계랭킹 49위로 도약했다.
27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박현경은 지난주 57위보다 8계단 오른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현경이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재진입한 건 약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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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지난 25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정상을 차지하면서 다시 5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5위 유해란과 7위 김효주는 제자리를 지켰고, 고진영이 한 계단 하락한 10위에 위치했다.
한편 상위권은 변함이 없었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1위를 이어간 가운데,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그 뒤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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