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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윤아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윤아는 검은색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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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모양 패턴이 눈에 띄는 가방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아름다워요”, “윤아님 미소 보니 행복해지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다시 만난 세계’, ‘오(Oh)’, ‘소원을 말해봐’,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7년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통해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드라마 ‘너는 내 운명’(2008) ‘신데렐라 맨’(2009) ‘사랑비’(2012) ‘총리와 나’(2013) ‘왕은 사랑한다’(2017), 영화 ‘공조’(2017) ‘엑시트’(2019)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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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윤아)이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 왕 ‘이헌’(이채민)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500년을 뛰어넘어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다. ‘밤에 피는 꽃’(2024) 장태유 PD가 연출한다.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가 원작이다. 윤아를 비롯해 배우 이채민, 강한나, 최귀화 등이 출연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