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20일 방송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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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응수가 가수 김희철의 씀씀이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응수가 김희철의 가계부를 점검해 주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김희철은 김응수에게 자신이 쓴 가계부를 내밀었다. 김응수는 “아끼려고 가계부 쓰는 건 좋은 거”라고 화색을 보이며 김희철의 가계부를 받아서 들었다. 이에 김희철의 어머니는 “혼 좀 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의 가계부를 보던 김응수는 “게임에 79만 6000원을 썼냐”며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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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