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인 배우 한소희와 함께 기획됐다. 휠라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촬영한 관련 화보 및 영상을 휠라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핑크 블라썸은 봄 시즌 한정 제품으로 신발과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다. 휠라 측은 “화사한 벚꽃 컬러를 적용한 이번 컬렉션은 다가오는 봄 시즌 아웃도어 활동에 맞춰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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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부문에서는 폴리에스터 메시 소재를 사용한 긴팔 티셔츠 ‘메시 저지 럭비 긴팔티’가 주력 제품으로 포함됐다. 이 제품은 통기성을 고려한 소재 선택과 여유로운 실루엣이 특징이며, 단독 착용은 물론 팬츠, 스커트 등과의 믹스 매치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액세서리 제품으로는 로고 볼캡과 스트링 백팩, 더플백 등이 출시됐다. 휠라 측은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구성해 실용성과 계절감을 동시에 고려했다”고 전했다.
화보에서는 한소희가 핑크 컬러로 통일된 의상과 슈즈를 착용하고 벚꽃 콘셉트를 표현했다. 휠라는 이번 화보를 통해 브랜드의 시즌 콘셉트를 전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동일한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봄을 맞아 벚꽃을 모티프로 한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소비자들이 시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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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가 공개한 2025 봄여름 벚꽃 컬렉션 한소희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