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K-팝 솔로 가수 최다 진입 기록을 세웠다.
1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에 공개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따르면 제이홉의 신곡 ‘모나리자’가 65위로 이 차트에 처음 진입했다. 이는 제이홉 솔로곡 가운데 7번째로, 같은 그룹 멤버 정국과 같은 기록이다. K팝 솔로가수 중에선 가장 많은 곡을 이 차트에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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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이홉의 이번 신곡은 ‘글로벌 200’ 14위, ‘미국 제외 글로벌’ 9위에 오르면서 본인의 자체 최고 순위도 경신했다.
김기윤 기자 pe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