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통해 전달
사진= KCH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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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H그룹이 지난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1,062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KCH그룹의 기부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전달했다.
박재홍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먼저 떠난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슬픔에 빠져있을 유가족에게 보내준 위로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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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CH그룹은 자원,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해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복합 기업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