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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24분 경기 안성시 한 제약공장에 불이 났다.
불은 신고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에 의해 53분 만인 낮 12시17분 꺼졌다.
불이 난 공장에는 제4류위험물인 알코올류 9만ℓ가량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발화동과 알코올류 보관장소가 떨어져 있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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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등은 진공펌프 과열로 발화가 일어난 것 같다는 소방안전관리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성=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