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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관·기업·단체 등의 환경, 사회, 투명경영 3개 부문의 33개 지표 실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인정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약 1억 원을 출연해 농어촌 지역 상생 활동에 힘썼으며,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롯데 ESG 바다사랑 캠페인 브랜드 ‘바다愛(애)진심’을 실시해 해양 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하는 등 농어촌 상생 활동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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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