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시사 유튜브 ‘황형준의 법정모독’이 19일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으로 막을 내린 ‘윤-한 갈등’의 결말을 들여다봤습니다.
윤 대통령은 직무정지가 됐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대표직에서 내려왔습니다. 앞서 유튜브 1화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영화 <달콤한 인생>에 빗대 보스(김영철역)와 2인자(이병헌역)가 서로 모욕감을 주면서 같이 죽는 길을 택하지 말자고 했지만, 결국 새드엔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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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정지를 맞은 용산 대통령실 분위기과 검사 정치의 퇴장, 한 전 대표의 재기 가능성 등을 짚어봅니다. 2022년 국민의 선택을 받았던 윤 대통령, 성공한 대통령으로 평가받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 것 같습니다. 불법 비상계엄 선포는 윤 대통령에게 투표한 유권자에 대한 배신이자 ‘국민모독’으로 평가되지 않을까요? 황형준의 법정모독이 짚어봅니다.
(URL : https://youtu.be/ODb6wC5Uxo0?si=NF3VndO2FiIa-h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