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대행사’ · ‘최고의 기업문화’ 2개 부문서 금상 수상
사진제공=이노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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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레드가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이 주최하는 ‘2024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드(Agency of the year Awards)’에서 ‘독립대행사’, ‘최고의 기업문화’ 두 개 부문(Independent agency/Best Culture)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31주년을 맞은 캠페인아시아퍼시픽은 매년 전 세계 광고 및 PR, 커뮤니케이션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와 리더십, 업계 발전에 기여해 온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독립대행사’, ‘최고의 기업문화’ 부문은 한국 ·일본 전체에서 최고의 독립대행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각 나라별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한 광고대행사에 금상을 수여한다.
사진제공=이노레드
박현우 이노레드 공동대표는 “지난 17년간 특정 클라이언트에 의존하지 않고 Independent agency로서 성장해 온 것에 대한 축하를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노레드라는 회사가 Beloved Brand로 되기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첫 날부터 고민하고 노력했는데 이것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니 기쁘다. 구성원을 최우선순위로 생각하는 철학을 기반으로, 계속해서 성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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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