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환희. 사진출처=김환희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김환희가 대기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김환희는 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광림아트센터 건물 6층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다는 내용을 신고하며 수사를 의뢰했다.
김환희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공연 대기 중 소분장실 내부에 있는 소파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5월 19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서는 완벽을 위해 노력하는 딸 나탈리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