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야경 조감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9일~10일 무순위 청약
위축된 시장 속에서도 두산건설이 잇따라 분양 흥행 소식을 전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인천 동구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1321가구) △강원 원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1167가구) △서울 은평 '새절역 두산위브트레지움'(442가구) △경기 안양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456가구)△ 부산 남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3048가구) 등 5개 단지를 완판시켰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두산위브’의 기술력,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 등이 수요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두산건설은 국내에서 초고층 건축물을 가장 많이 지은 건설사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단지들을 30층 이상의 고층 단지로 조성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삼성전자의 SmartThings 기반 스마트홈 플랫폼 등 스마트 아파트 구현을 위한 기술들을 적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최고 수준의 상품들이 적용돼 주거 가치가 높다"면서 "앞서 진행한 정당계약과 예비입주자 추첨 및 계약 결과, 세대 내 중복 당첨 및 부적격 대상자 증가로 인해 발생한 소수의 잔여 세대만 남은 만큼 이번 무순위 청약에서 빠르게 소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4월 9일(화)~10일(수) 이틀간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면 거주 지역, 주택수, 청약 통장, 청약 예치금과 무관하게 청약이 가능하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전매 제한 6개월이며, 실거주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