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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진 벚꽃 아래서 추억 한 장

입력 | 2024-04-02 03:00:00


지난달 31일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방문객들이 처진개벚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 벚나무는 가지가 축 처져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온라인 등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최근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대구 남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