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작심디자인그룹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은 자회사인 ‘작심디자인그룹’이 휘트니스, F&B 인테리어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작심에 따르면 작심디자인그룹은 지난 해 △리조트휘트니스 구로디지털점 및 성남 제이휘트니스 리모델링 △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뵈르뵈르 갤러리아백화점광교점 인테리어 △주야간 보호센터 케어링 주요 지점의 인테리어 등을 성공리에 마쳤다.
작심디자인그룹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독서실·스터디카페 영역을 근간으로 휘트니스, F&B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지자체, 미용 등으로 시야를 확장하여 다수의 브랜드 및 기업, 단체와 계약을 맺고 참여 사례를 늘려가고 있다”며 “공간임대, 상업 시설 특화 인테리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며 다영역의 인테리어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