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빗길서 잠든 60대, 귀가 권유하던 경찰관 폭행해 유치장행
입력
|
2024-02-20 10:45:00
술에 취해 빗길에서 잠이 든 60대가 귀가를 권유하는 경찰관을 폭행해 유치장 신세를 졌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 씨(66)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7시 50분경 개운동에서 심한 욕설을 하며 손과 발로 경찰관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비가 오는 길거리에서 술이 취한 채 잠이 든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귀가를 요청하자 이같이 범행했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귀가시켰으며,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