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공영쇼핑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한 제주 친환경 흙당근.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제공
친환경농산물자조금과 공영홈쇼핑의 협업은 지난해부터 이어졌다. 유기농 감귤, 당근 등 지난해 매진을 기록했던 품목을 바탕으로 올해도 고객들이 선호할 만한 친환경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0일 친환경 흙당근과 유기농 꿀고구마로 포문을 열었다.
친환경 농산물은 농업 과정에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건강한 토양을 유지하고 다양한 논 생물을 살릴 수 있다. 기후 위기나 환경 등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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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