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지 국가대표 김소윤. 강원2024 조직위원회 제공
김소윤은 20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대회 루지 여자 싱글(1인승)에서 1차 주행 49초103, 2차 주행 49초899로 합계 1분38초002를 기록했다.
김소윤은 출전 선수 31명 중 9위로 대회를 마쳤다.
함께 출전한 박지예(16·서울루지경기연맹)는 1분38초370으로 12위를 기록했다.
루지 김하윤. 강원2024 조직위원회 제공
김하윤-배재성은 1차 주행에서 48초898(7위), 2차 주행 49초813(9위)을 기록해 합계 1분38초711로 11개 조 중 8위를 차지했다.
한편 여자 싱글에선 안토니아 피트슈만(독일)이, 남자 더블에선 이탈리아 조가 금메달을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