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이 내달 동반 입대하면서 조교로 복무 중인 멤버 진과 신병교육대에서 조우하게 됐다.
30일 한 매체는 지민과 정국이 내달 12일 진이 복무 중인 육군 제 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훈련병과 조교로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진은 앞서 그룹 ‘위너’ 강승윤과도 훈련소에서 만나 인증숏을 남긴 바 있다.
멤버들의 입대 속도가 빨라지면서 오는 2025년으로 계획했던 완전체 가능성이 높아졌다. 멤버 전원은 빅히트 뮤직 모회사 하이브와 두 번째 재계약을 마친 상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