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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최정예 훈련병…육군 군악대 복무

입력 | 2023-11-01 08:47:00


배우 김민재(26)가 최정예 훈련병으로 수료했다.

김민재는 지난달 31일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9월18일 신병훈련소에 입소, 5주간 모범적으로 생활해 최정예 훈련병이 됐다.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김민재는 입대 당시 팬 카페에 “군 생활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더 단단하고 풍부한 사람으로 돌아와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썼다.

김민재는 2015년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3(2016~2023) ‘브람스를 좋아하세요?’(2020)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022~2023) 등에서 활약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