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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경제권을 갖고 있는 아내가 ‘역삼동 현금 부자’라고 말했다.
정찬성은 25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지난 8월 돌연 은퇴를 발표한 뒤의 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16년간 선수 생활을 하며 모은 파이트 머니에 대해 “계산해 보니 강남 건물 한 채 할 정도는 하지 않나. 편하게 먹고 살 정도는 벌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내가 다 가지고 있다. 재테크를 할 줄 몰라서 은행에 다 맡겨놨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은퇴하기 전에 100억을 벌자고 했다. 내가 어떻게 버냐고 했다”며 “은퇴 경기는?서울에서 하자고?했다.?그러면?돈을?가장?크게?벌?수?있었는데”라고 농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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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