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리앤업사이클 플라자에서 열린 도서관 개관식. 아이들과미래재단 제공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가 2010년부터 구축해 온 디지털 독서 교육 공간이다. 전자 도서 포함 74만 959여 권의 도서와 독서 교육 코칭인 북멘토 프로그램, 온라인 독서 퀴즈 등을 지원한다.
금번 개관한 도서관은 537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이다. ‘리앤업사이클’이라는 공간 특색에 맞게 재활용 원단을 사용한 소파, 재활용 콘크리트를 사용한 테이블 등을 사용해 공간 요소마다 친환경을 녹였다. 또한, 전자도서관이 설치된 태블릿, PC 등을 배치해 디지털 독서 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