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라운드 연속골 6일 3경기 연속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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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에 진출한 조규성(미트윌란)이 7월 ‘이달의 팀(베스트11)’에 선정되며 유럽 무대 연착륙에 성공했다.
조규성은 6일(한국시간) 수페르리가 사무국이 발표한 2023~2024시즌 리그 7월 이달의 팀에 공격수로 이름이 올랐다.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K리그 전북 현대를 떠나 새롭게 미트윌란 유니폼을 입은 조규성은 빠르게 적응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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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의 팀 동료인 수비수 주니뇨도 베스트11에 포함됐다.
한편, 조규성은 이날 오후 11시 열리는 링뷔와의 리그 3라운드에서 리그 3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