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는 스낵 브랜드인 치토스와 콜라보해 내놓은 ‘치토스 치킨’이 출시 2주 만에 10만 마리 판매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멕시카나가 내놓은 메뉴 중 최단기간에 10만 마리 판매를 넘어선 것이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양념치킨이나 땡초치킨 등 기존 멕시카나 대표 메뉴에 버금가는 인기를 보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멕시카나 치토스 치킨은 6년 만에 재출시됐다. 치토스 특유의 매콤달콤한 맛에 치즈 맛 함량을 20%로 올려 짭짤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