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포스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개봉 13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하트 원’은 개봉 13일째인 이날 오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다. 또한 지난해 815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탑건: 매버릭’과 유사한 속도이기도 하다. 올해 개봉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200만, 300만 관객을 돌파한 이 영화는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